연등축제 회향식·부산불교대상 시상식 열려
이상준 2021. 5. 16. 21:40
[KBS 부산]
불기 2565년 부처님의 날을 앞두고 보름 동안 부산 도심을 밝힌 부산연등축제가 오늘 회향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회향식은 당초 송상현 광장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우천 관계로 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에서 열렸습니다.
올해 연등축제는 지난 1일 송상현 광장에서 점등식을 시작으로, 매일 부산발전과 안녕을 기원하는 기도회가 이어졌으며, 코로나19로 봉축연합대회와 연등 행렬은 취소됐습니다.
또 제3회 부산불교대상 시상식이 함께 열려 김수현 불교TV 부산지사장이 대상을 받았습니다.
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변덕스런 ‘파파 머스크’ 때문에 코린이 웃다 울고…증시였다면?
- 인도에서 ‘신성’한 코끼리 떼죽음…벼락이 원인?
- 코로나에 연애·결혼·출산 미뤄…인구 구조 영향 미칠 것
- 미국서 스타벅스·디즈니월드도 ‘노 마스크’에 합류
- “소각장-암 발병 인과성 없어” vs “환경부가 면죄부 줘”
- 영화 ‘미나리’ 앨런 김 “상 받았을 때 왜 울었냐면요…”
- [크랩] 바다 오염 주범 폐그물…‘가방’으로 깜짝 변신!
- 미얀마 반군부 시인, 휘발유 부은 괴한에 산채로 불태워져
- 금주 구역 지정?…주말 밤 한강공원 가봤더니
- [앵커 초대석] 故 이선호 씨 아버지 “숨진 아들, 안전 무방비로 현장 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