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들' 전현무 "90년대 대학 축제, 추모 문화 있었다" 회상

이종환 기자 2021. 5. 16. 21: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선녀들'에서 대학 축제의 달라진 문화를 회상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 : 마스터-X'(이하 '선녀들')에서는 전현무가 축제 문화를 회상했다.

이날 '선녀들'은 5.18 민주화운동의 시작지인 전남대학교에 모였다.

전현무는 "저희 학교(연세대)에는 이한열 열사가 있었다. 늘 그 사진을 보며 축제를 맞이했던 기억이 있다"고 회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종환 기자]
/사진= MBC '선을 넘는 녀석들 : 마스터-X' 방송화면 캡쳐
'선녀들'에서 대학 축제의 달라진 문화를 회상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 : 마스터-X'(이하 '선녀들')에서는 전현무가 축제 문화를 회상했다.

이날 '선녀들'은 5.18 민주화운동의 시작지인 전남대학교에 모였다. 유병재는 "광주 소재 대학교에서는 5월에 민주화운동과 관련된 행사를 진행한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에 심용환은 "90년대까지만 해도 그런 성격이 강했다. 축제를 즐기기도 하지만, 민주열사를 추모하는 문화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전현무는 "저희 학교(연세대)에는 이한열 열사가 있었다. 늘 그 사진을 보며 축제를 맞이했던 기억이 있다"고 회상했다.

[관련기사]☞ 송가인, '진도 불주먹' 과거사진 유출..포즈가 뜨헉!!
한지혜, D라인 뽐내며..검사 남편과 다정
구혜선은 이혼 후 활동..안재현 '2년 공백 어려웠다'
벽면에 女나체 사진..갓세븐 제이비, 외설 라방 논란
'부모 빚투' 마이크로닷X산체스 뭐하고 지내나 봤더니
'116kg→83kg..안면마비도' 신동 어떻게 살뺐길래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