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심, "도, 공무직 조례 제정 미뤄..제자리 걸음"

안승길 2021. 5. 16. 21:3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
도청 청소미화 노동자들과 대립해 온 전라북도가 공무직 조례 제정마저 미룬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최영심 도의원은 공무직원의 투명한 채용 절차를 확립하고 고용 안정과 권익 보호를 위해 마련한 공무직 조례 제정이 전라북도의 미온적 태도로 제자리걸음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농성에 나선 미화 노동자들에게 도가 내린 징계가 부당했다는 전북지방노동위원회의 결정을 환영한다며, 도는 책임감 있는 태도로 노동권 보호에 앞장설 것을 요구했습니다.

안승길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