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단체들, 미얀마 민주시위대 돕기 모금 행사

[KBS 전주]
5·18 민중항쟁 전북동지회 등 전북지역 민주화운동 관련 단체들이 미얀마 민주 시위대를 지원하기 위한 성금 모금 행사를 엽니다.

오는 19일까지 전주 풍남문 광장에서 5·18과 미얀마 민주화 운동을 기록한 사진전을 여는 한편, 직접 제작한 티셔츠 판매 수익금 등을 미얀마 민주 시위대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내일(17일) 저녁 6시에는 전북대 민주 광장에서 5·18 최초 희생자인 이세종 열사의 넋을 기리는 추모 행사를 엽니다.

조선우 기자 (ssun@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