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 옥자연, 정현준 친모 였다..이보영 자리 노린다

박판석 2021. 5. 16.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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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 옥자연이 정현준의 친모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16일 오후 방송된 tvN '마인'에서 강자경(옥자연 분)이 한하준(정현준 분)의 친모라는 사실을 밝혔다.

자경은 주동자의 엄마가 과거를 세탁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강자경은 하준의 친모로서 희수의 자리를 욕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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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 방송화면

[OSEN=박판석 기자] '마인' 옥자연이 정현준의 친모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16일 오후 방송된 tvN '마인'에서 강자경(옥자연 분)이 한하준(정현준 분)의 친모라는 사실을 밝혔다.

자경은 하준을 괴롭힌 주동자의 엄마를 찾아가서 협박했다. 자경은 주동자의 엄마가 과거를 세탁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자경은 "네 아들이 네가 과거에 뭐했는지 알게 할까. 신상 다 털어서 네 아들 이메일로 쏠 것이다. 한 번만 더 내 아들 일등 한거 질투나서 더티 플레이 하면 네 아들 영혼은 내 손에 부서진다"라고 경고했다.

강자경은 하준의 친모로서 희수의 자리를 욕심냈다. 강자경은 "아들을 안아보기만 하면 될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라고 진심을 털어놨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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