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코어북] 나폴리, 피오렌티나 2-0으로 꺾고 3위 복귀..유벤투스 5위 추락

이형주 기자 2021. 5. 16.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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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C 나폴리가 3위에 복귀했다.

이제 나폴리, 유벤투스 모두 1경기만을 남겨놨다.

SSC 나폴리는 1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스카나주 피렌체에 위치한 아르테미오 프란키에서 열린 2020/21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37라운드 ACF 피오렌티나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에 경기는 2-0 나폴리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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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C 나폴리 윙포워드 로렌초 인시녜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SSC 나폴리가 3위에 복귀했다. 이로 인해 유벤투스 FC는 5위로 추락했다. 이제 나폴리, 유벤투스 모두 1경기만을 남겨놨다. 

SSC 나폴리는 1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스카나주 피렌체에 위치한 아르테미오 프란키에서 열린 2020/21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37라운드 ACF 피오렌티나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나폴리는 리그 3연승을 달렸고 피오렌티나는 리그 2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경기 초반 나폴리가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11분 오시멘이 상대 박스 왼쪽에서 상대 골문 앞으로 패스했다. 지엘린스키가 슈팅을 했지만 골키퍼 트라치아노가 쳐 냈다. 

나폴리가 기세를 이어갔다. 전반 18분 나폴리가 오른쪽 측면에서 코너킥을 얻어냈다. 지엘린스키가 올려준 공을 바카요코가 헤더로 연결했지만 벗어났다. 

나폴리가 공세를 계속했다. 전반 32분 나폴리가 상대 박스 앞에서 프리킥을 획득했다. 인시녜가 슈팅을 했지만 크로스바를 맞고 나왔다. 이에 전반이 0-0으로 종료됐다. 

후반 들어 나폴리의 선제골이 터졌다. 후반 6분 밀렌코비치가 라흐마니의 유니폼을 잡아 당겼다. 심판이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인시녜의 슈팅이 테라치아노 골키퍼에게 막혔다. 하지만 인시녜가 튕겨 나온 공을 재차 차 넣었다. 

피오렌티나가 반격에 나섰다. 후반 14분 리베리가 상대 박스 왼쪽에서 상대 아크 서클로 패스했다. 보나벤투라가 슈팅을 했지만 골키퍼 메렛이 막아냈다. 

나폴 리가 한 걸음 더 달아났다. 후반 22분 인시녜가 왼쪽 측면에서 상대 아크 서클로 패스했다. 지엘린스키가 슈팅했고 공이 베누티를 맞고 굴절돼 들어갔다. 이에 경기는 2-0 나폴리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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