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들' 김종민 "5.18 다룬 최초의 드라마 '모래시계', 실제 영상 삽입"

이해정 2021. 5. 16.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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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들' 김종민이 5.18 민주화운동을 처음으로 다룬 작품을 소개했다.

5월 16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마스터-X'은 5.18 민주화운동의 시작지인 광주 전남대학교를 찾았다.

이날 김종민은 "5.18을 최초로 다루는 영화나 드라마가 무엇인지 아냐"고 물으며 "시청률 50.8%에 빛나는 드라마 '모래시계'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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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선녀들' 김종민이 5.18 민주화운동을 처음으로 다룬 작품을 소개했다.

5월 16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마스터-X'은 5.18 민주화운동의 시작지인 광주 전남대학교를 찾았다.

이날 김종민은 "5.18을 최초로 다루는 영화나 드라마가 무엇인지 아냐"고 물으며 "시청률 50.8%에 빛나는 드라마 '모래시계'다"라고 소개했다.

김종민은 "당시 언론으로 다뤄지지 않아 이 드라마를 보고 그날의 실상을 처음 알고 충격을 받는 분들도 있었다"며 "실제 사건 기록과 영상을 삽입해 사실감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사진=MBC '선을 넘는 녀석들: 마스터-X')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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