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서울 192명 확진..1주 전보다 60명↑

임미나 2021. 5. 16.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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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16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92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15일 213명, 9일 141명이었다.

16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4만1천235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17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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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인과성 불충분 중환자 의료비 지원 (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이후 중증 이상반응이 일어났으나 인과성 근거 불충분으로 보상에서 제외된 중증 환자도 17일부터 의료비를 지원받는다. 사진은 16일 서울 성북구청에 마련된 코로나 백신 접종센터 모습. 2021.5.16 cityboy@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일요일인 16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92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15일) 204명보다 12명 적지만, 지난주 같은 요일(9일) 132명보다는 60명 많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15일 213명, 9일 141명이었다.

16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4만1천235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17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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