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 기록 넘으려는 손흥민, 울버햄튼전 선발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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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손흥민이 울버햄턴 원더러스전에 선발로 출격한다.
4위권 진입을 위해 승리가 절실한 토트넘은 손흥민을 포함, 가용할 수 있는 최고의 자원을 모두 내세웠다.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델레 알리, 지오반니 로 셀소로 2선을 구성하고 가레스 베일, 해리 케인, 손흥민을 최전방에 내세웠다.
차범근과 함께 한국인 유럽 한 시즌 최다 득점(17골)과 타이를 이루고 있는 손흥민은 이번 경기를 통해 차범근을 넘어서는 새로운 기록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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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손흥민이 울버햄턴 원더러스전에 선발로 출격한다.
토트넘은 16일 오후 10시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울버햄튼을 상대로 2020-21 EPL 36라운드를 치른다.
4위권 진입을 위해 승리가 절실한 토트넘은 손흥민을 포함, 가용할 수 있는 최고의 자원을 모두 내세웠다.
토트넘은 위고 요리스 골키퍼를 내세웠고, 자펫 탕강가,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에릭 다이어, 세르지오 레길론으로 수비 라인을 구성했다.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델레 알리, 지오반니 로 셀소로 2선을 구성하고 가레스 베일, 해리 케인, 손흥민을 최전방에 내세웠다.
차범근과 함께 한국인 유럽 한 시즌 최다 득점(17골)과 타이를 이루고 있는 손흥민은 이번 경기를 통해 차범근을 넘어서는 새로운 기록에 도전한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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