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9시까지 확진자 562명, 어제와 동일..'주말 효과'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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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0시부터 저녁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가 56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어제 같은 시각에 중간 집계된 확진자 수치와 똑같은 규모로 수도권에서 352명이, 비수도권에서는 210명이 확진됐습니다.
일반적으로 일요일에는 검사 건수가 적어 확진자 규모도 줄어드는 '주말 효과'가 나타나지만, 오늘은 주중 같은 시각에 비해서도 확진자 감소 폭이 미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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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0시부터 저녁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가 56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어제 같은 시각에 중간 집계된 확진자 수치와 똑같은 규모로 수도권에서 352명이, 비수도권에서는 210명이 확진됐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6백명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일반적으로 일요일에는 검사 건수가 적어 확진자 규모도 줄어드는 '주말 효과'가 나타나지만, 오늘은 주중 같은 시각에 비해서도 확진자 감소 폭이 미미했습니다.
손하늘 기자 (sona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181051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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