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서 하루새 '확진자' 13명 추가 발생

정지형 기자 2021. 5. 16.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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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3명 추가로 나왔다.

동작구는 16일 관내 1727~1739번 등 신규 확진자 13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중 11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나머지 2명은 감염경로를 확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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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서울 동작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3명 추가로 나왔다.

동작구는 16일 관내 1727~1739번 등 신규 확진자 13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중 11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나머지 2명은 감염경로를 확인 중이다.

구는 "역학 조사 이후 공개대상 이동동선이 있는 경우 신속히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kingk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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