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양계장서 불, 병아리 2만6000마리 폐사

김종효 2021. 5. 16.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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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나 30분만에 진화됐지만 양계사 1동이 모두 전소되며 병아리 2만6000여마리가 폐사했다.

16일 오후 2시14분께 익산시 여산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나 1230m의 계사 1동과 사육 중이던 병아리 등 소방서 추산 8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양계사 입구에서 처음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확보, 농장주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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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화재가 발생한 전북 익산 양계장 현장모습. (사진 = 전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익산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나 30분만에 진화됐지만 양계사 1동이 모두 전소되며 병아리 2만6000여마리가 폐사했다.

16일 오후 2시14분께 익산시 여산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나 1230m의 계사 1동과 사육 중이던 병아리 등 소방서 추산 8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양계사 입구에서 처음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확보, 농장주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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