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류성재=강아지, 잘 키워볼 것"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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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교제 중인 남자친구를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앞서 한예슬은 13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제 남자친구를 소개합니다"라는 짤막한 글과 한 남성 사진을 올렸다.
한예슬이 최근 교제 중인 남자친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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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배우 한예슬이 교제 중인 남자친구를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1991년생인 류성재는 한예슬과는 10살 차이다. 연극 ‘운빨로맨스’, ‘타오르는 어둠 속에서’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별다른 작품 활동은 없다. 패션계 관련 모델 활동부터 광고 모델로 활약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 교제 소식이 전해지자, 온라인에서는 반응이 뜨겁다. 늘 사랑에 거침없고 숨김없이 표현하는 것을 좋아하는 한예슬에 대한 의견이 쏟아진다. 이에 화답하듯 한예슬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예슬은 15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우리 사랑을 축하해 주고 축복해 줘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 남자친구는 저보다 10살이나 어려서 제가 강아지라고 불러요. 귀엽고 다정하고 러블리하고 무엇보다 함께 있으면 너무 행복합니다. 제가 예쁘게 잘 키워볼게요.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2019년 SBS 드라마 ‘빅이슈’ 이후 별다른 작품 활동을 보이지 않던 한예슬은 최근 배우로 복귀도 검토 중이다. 드라마 ‘굿바이 로맨스’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인 것. 편성은 미정이나 작품 출연이 결정된다면, 한예슬은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된다.
● 다음은 한예슬 SNS 전문
저희 사랑을 축하해주시고 축복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 남자친구는 저보다 10살이나 어려서 제가 강아지라고 불러요. 귀엽고 다정하고 러블리하고 무엇보다 함께 있으면 너무 행복합니다. 제가 예쁘게 잘 키워볼께요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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