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P4G 정상회의 캠페인송 뮤직비디오 17일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는 '2021 P4G(녹색성장과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 서울 정상회의' 캠페인송 뮤직비디오를 오는 17일 환경부, 기획재정부 등 9개 정부 부처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에 동시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16일 외교부에 따르면 사전 기대감 조성을 위해 'We Are One'이란 제목의 캠페인송의 뮤직비디오가 먼저 공개된다.
음원은 18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노민호 기자 = 정부는 '2021 P4G(녹색성장과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 서울 정상회의' 캠페인송 뮤직비디오를 오는 17일 환경부, 기획재정부 등 9개 정부 부처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에 동시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16일 외교부에 따르면 사전 기대감 조성을 위해 'We Are One'이란 제목의 캠페인송의 뮤직비디오가 먼저 공개된다.
음원은 18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또한 순차적으로 유튜브 뮤직, 애플 뮤직, 스포티파이 등 해외 음원 플랫폼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캠페인송은 국·영문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멸종위기 동물 소리에 마림바와 뭄바톤의 리듬을 사용해 인간과 동물이 함께 노래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는 게 외교부의 설명이다.
가사는 'We Can' 이라는 반복적인 구절을 사용해 행동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기후위기에 처한 지구를 '회색'으로 표현해 '녹색 지구'를 위해 행동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제작에는 K-pop 대표 작사가 양재선과 작곡가 김형석이 참여했고, 가수 소향과 어린이 합창단이 노래했다.
ntig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