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자매' 김경남, 전혜빈에 "나는 당신이 좋으면 무조건 좋아"

이주영 기자 2021. 5. 16.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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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광자매' 배우 김경남이 전혜빈에 애정을 드러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는 이혼에 성공한 이광식(전혜빈 분)과 한예슬(김경남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앞서 이광식은 좋은 일이 생겼다면서 집 앞에서 마주친 한예슬을 붙잡았다.

이광식은 "우리 진짜 신기하다. 좋으면 같이 좋고 나쁘면 같이 나쁘다"며 배시시 웃었고, 한예슬은 "아니다. 나는 401호 좋으면 무조건 좋다"고 답하며 설렘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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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주영 기자]
/사진=KBS 2TV '오케이 광자매' 방송 화면 캡처

'오케이 광자매' 배우 김경남이 전혜빈에 애정을 드러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는 이혼에 성공한 이광식(전혜빈 분)과 한예슬(김경남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앞서 이광식은 좋은 일이 생겼다면서 집 앞에서 마주친 한예슬을 붙잡았다. 이광식은 얘기가 길어질 것 같다면서 " 우리 언제 놀러가냐. 여자랑 도망간 줄 알았다"며 농담을 건넸다. 한예슬은 "들켰네"라 웃으며 맞장구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광식은 "우리 진짜 신기하다. 좋으면 같이 좋고 나쁘면 같이 나쁘다"며 배시시 웃었고, 한예슬은 "아니다. 나는 401호 좋으면 무조건 좋다"고 답하며 설렘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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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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