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 광자매' 김경남 "전혜빈 좋으면 난 무조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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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남이 전혜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6일 방송된 KBS 2TV 토·일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는 오랜만에 조우한 이광식(전혜빈 분)과 한예슬(김경남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한예슬은 "아닌데. 나는 401호 좋으면 무조건 좋은데"라며 이광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한예슬은 "수염 안 깎아서 그런가. 수염 한 번 길러볼까"라며 이광식의 이혼을 위해 나편승(손우현 분)에게 위자료를 건넨 사실을 둘러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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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남이 전혜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6일 방송된 KBS 2TV 토·일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는 오랜만에 조우한 이광식(전혜빈 분)과 한예슬(김경남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예슬의 등장에 이광식은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안 좋은 일은 아니죠?"라고 물었다. 한예슬은 "아니요, 좋은 일"이라고 화답했다.
이광식은 "우리 진짜 신기하다. 좋으면 같이 좋고 나쁘면 같이 나쁘고"라고 반가움을 표했다. 이에 한예슬은 "아닌데. 나는 401호 좋으면 무조건 좋은데"라며 이광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광식은 살이 빠진 한예슬의 상태를 걱정했다. 이에 한예슬은 "수염 안 깎아서 그런가. 수염 한 번 길러볼까"라며 이광식의 이혼을 위해 나편승(손우현 분)에게 위자료를 건넨 사실을 둘러댔다.
한편 ‘오케이 광자매’는 부모의 이혼 소송 중 벌어진 엄마의 피살 사건에 가족 모두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며 시작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 코믹 홈드라마다. 매주 토·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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