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원근 "아버지 하늘나라로..큰 위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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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원근이 부친상 후 지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송원근은 15일 인스타그램에 "아버지를 하늘나라로 잘 보내드렸다. 이제 힘든 고통은 뒤로한 채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명복을 빌어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고 적었다.
송원근은 오는 6월 개막하는 창작 뮤지컬 '레드북' 공연으로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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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원근이 부친상 후 지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송원근은 15일 인스타그램에 “아버지를 하늘나라로 잘 보내드렸다. 이제 힘든 고통은 뒤로한 채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명복을 빌어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고 적었다.‘이어 “나 또한 너무나도 큰 위로를 받았고 힘을 낼 수 있는 이유가 됐다”며 “황망한 가운데 소식을 전하지 못한 많은 분에게 이해를 부탁한다. 항상 감사한 이 마음 간직한 채 살아가겠다”고 밝혔다.
송원근은 오는 6월 개막하는 창작 뮤지컬 ‘레드북’ 공연으로 팬들을 만난다.
‘레드북’은 19세기 런던을 배경으로 약혼자에게 첫 경험을 고백했다가 파혼당해 도시로 건너온 여인 ‘안나’와 할머니의 유산 상속 문제로 안나를 찾아온 신사 변호사 '브라운'이 함께 위기를 헤쳐나가는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6월 8일부터 8월 22일까지 종로구 홍익대대학로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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