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빅' 오마이걸, 지갑 꺼내며 '사이코러스' 완벽 적응

황서연 기자 2021. 5. 1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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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마이걸(효정 미미 유아 승희 지효 비니 아린)이 '코미디빅리그'에서 양세찬 황제성과 함께 콩트를 펼쳤다.

16일 저녁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 속 코너 '사이코러스'에 오마이걸이 출연했다.

오마이걸은 최근 신곡 '던던 댄스(DUN DUN DANCE)'로 인기 몰이를 하는 중.

오마이걸은 대형까지 갖춰서 '던던 댄스' 무대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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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빅리그 사이코러스, 오마이걸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그룹 오마이걸(효정 미미 유아 승희 지효 비니 아린)이 '코미디빅리그'에서 양세찬 황제성과 함께 콩트를 펼쳤다.

16일 저녁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 속 코너 '사이코러스'에 오마이걸이 출연했다.

오마이걸은 최근 신곡 '던던 댄스(DUN DUN DANCE)'로 인기 몰이를 하는 중. 이날 지효는 "신곡이 나왔다"며 출연 이유를 밝혔고, 코러스 요청을 했다.

황제성이 "나는 너희 모른다"며 홍보를 거절하려 했고, 승희는 지갑을 꺼내며 "우리도 맨 입 싫어한다. 돈 드리면 되느냐"며 3만원을 꺼내 웃음을 자아냈다.

오마이걸은 대형까지 갖춰서 '던던 댄스' 무대를 펼쳤다. 양세찬 황제성은 "돈독 올라"라며 기상천외한 코러스를 넣었고, 춤을 추는 과정에서 돈을 바닥으로 떨어뜨렸다. 오마이걸은 떨어진 동전들을 주으며 웃음을 더했다. 이어 오마이걸 히트곡인 '살짝 설렜어' 무대도 이어졌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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