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성, 국제테니스연맹 튀니지 대회 남자 단식 우승
이성훈 기자 2021. 5. 1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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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성은 튀니지 모나스티르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아지즈 더가즈(350위·튀니지)를 세트스코어 2-0(6-1 7-5)으로 물리쳤습니다.
국가대표 정윤성이 ITF 대회 단식에서 우승한 것은 2018년 6월 대구 퓨처스 이후 이번이 약 3년 만입니다.
이달 초부터 이 대회 남자 복식에서 이마이 신타로(일본)와 함께 2주 연속 우승한 정윤성은 이번 주에는 단식 정상에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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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한 정윤성(왼쪽)과 의정부시청 김현승 코치
정윤성(428위·의정부시청)이 국제테니스연맹(ITF) 튀니지 대회 남자 단식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정윤성은 튀니지 모나스티르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아지즈 더가즈(350위·튀니지)를 세트스코어 2-0(6-1 7-5)으로 물리쳤습니다.
국가대표 정윤성이 ITF 대회 단식에서 우승한 것은 2018년 6월 대구 퓨처스 이후 이번이 약 3년 만입니다.
이달 초부터 이 대회 남자 복식에서 이마이 신타로(일본)와 함께 2주 연속 우승한 정윤성은 이번 주에는 단식 정상에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사진=프리랜서 최형진 씨 제공, 연합뉴스)
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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