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내년까지만 방송하고 안 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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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이 내년에 방송을 그만둘 계획이라고 전했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서 안정환이 사부로 출연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질문에 안정환은 "원래는 내년까지만 방송하고 안 할 생각이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승기가 "그렇게 빨리요?"라고 묻자, 안정환은 "축구 쪽으로 갈지, 공부를 더 할지 정해진 것은 아니고 개인적인 계획이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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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조경이 기자] 안정환이 내년에 방송을 그만둘 계획이라고 전했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서 안정환이 사부로 출연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질문에 안정환은 "원래는 내년까지만 방송하고 안 할 생각이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승기가 “그렇게 빨리요?”라고 묻자, 안정환은 “축구 쪽으로 갈지, 공부를 더 할지 정해진 것은 아니고 개인적인 계획이다”고 답했다.
안정환은 “지금 하고 있는 걸 갑자기 그만 두면 민폐다. 그건 아니다. 내가 네 분보다 나은 건 축구 말고는 없다. 웃음을 주지도 잘생기지도 노래나 연기를 잘하지도 싸움을 잘하지도 못한다. 지도자를 하겠다는 공부도 있겠지만 다시 그라운드를 뛰어볼까도 고민한다"고 털어놨다.
/조경이 기자(rookeroo@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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