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6일] 미리보는 KBS뉴스9
2021. 5. 16. 20:10
이틀째 600명대…양성률, 하루 새 2배로 급증
검사 건수 대비 확진자 수를 나타내는 양성률이 하루 만에 2배로 급증해 우려를 키우고 있습니다. 코로나 일구 확진자 수는 이틀째 6백 명대를 유지했습니다.
“인과성 불충분해도 지원”…방역 수칙 예외 검토
백신을 맞고 이상 반응을 보인 중증환자에게 내일부터는 인과성이 불충분해도 천만 원까지 의료비가 지원됩니다. 백신 접종자에게 방역수칙 의무를 면제해주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스타벅스도 마스크 벗는데…美 간호사 노조 반발
백신 접종을 마치면 마스크를 벗어도 된다는 미국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 개정을 따르는 기업이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미 최대 간호사 노조가 권고안에 반발하는 등 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횃불 들고 평화 행진…“41년 전 오늘 기린다”
41년 전 오늘, 전남도청 광장에는 민주화를 염원한 많은 시민이 모였습니다. 그날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진행된 평화 행진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미얀마군, 인간 방패 내세워”…사망자 800명 육박
미얀마군이, 반군 장악 도시를 차지하는 과정에서 주민들을 인간방패로 삼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교전이 확대되는 가운데 총격 사망자가 8백 명에 육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변덕스런 ‘파파 머스크’ 때문에 코린이 웃다 울고…증시였다면?
- 인도에서 ‘신성’한 코끼리 떼죽음…벼락이 원인?
- 코로나에 연애·결혼·출산 미뤄…인구 구조 영향 미칠 것
- 미국서 스타벅스·디즈니월드도 ‘노 마스크’에 합류
- “소각장-암 발병 인과성 없어” vs “환경부가 면죄부 줘”
- 영화 ‘미나리’ 앨런 김 “상 받았을 때 왜 울었냐면요…”
- [크랩] 바다 오염 주범 폐그물…‘가방’으로 깜짝 변신!
- 미얀마 반군부 시인, 휘발유 부은 괴한에 산채로 불태워져
- 금주 구역 지정?…주말 밤 한강공원 가봤더니
- [앵커 초대석] 故 이선호 씨 아버지 “숨진 아들, 안전 무방비로 현장 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