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허재 씨 아닌가요?" 도발..뭉쏜 vs 뭉찬, 축구 대결 (뭉쏜)

이주원 2021. 5. 1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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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이 축구 경기를 앞두고 허재에게 도발을 펼쳤다.

1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쏜다'(이하 '뭉쏜')에서는 '상암불낙스'와 '어쩌다FC'의 2차 전쟁이 펼쳐졌다.

일자리 구하기에 실패한 어쩌다FC는 축구로 재대결을 제안, 오랜만에 야외 축구장에 모이게 됐다.

김용만은 어쩌다FC를 향해 "축구까지 지면 큰일이다. 근데 대훈이가 없지 않느냐. 지금 올림픽 준비하러 갔다"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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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이 축구 경기를 앞두고 허재에게 도발을 펼쳤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쏜다'(이하 '뭉쏜')에서는 '상암불낙스'와 '어쩌다FC'의 2차 전쟁이 펼쳐졌다.

앞서 상암불낙스는 어쩌다FC를 상대로 첫 승을 올린 바 있다. 일자리 구하기에 실패한 어쩌다FC는 축구로 재대결을 제안, 오랜만에 야외 축구장에 모이게 됐다.

김용만은 어쩌다FC를 향해 "축구까지 지면 큰일이다. 근데 대훈이가 없지 않느냐. 지금 올림픽 준비하러 갔다"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이에 김성주는 "맞다. 대훈이가 70~80%를 했다. 오늘 쭉정이들만 온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동현은 축구장에 도착한 허재를 향해 "허재 형님, 저쪽 계시니까 옛날 생각이 확 나는데요?"라며 LTE급으로 감독에서 형님으로 호칭을 바꾸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지지 않고 정형돈은 "허재 씨 아닌가요?"라며 도발을 펼쳐 폭소를 안겼다. 이같은 상황에 허재는 "맞습니다"라며 축구 경기를 앞두고 다시 한번 '쭈굴미'를 발산시켰다.

'뭉쳐야 쏜다'는 대한민국의 심장을 뛰게 했던 스포츠 전설들이 전국의 농구 고수들과 대결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허재와 현주엽,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이동국, 여홍철, 김기훈, 이형택, 방신봉, 김병현, 홍성흔, 김동현, 윤동식 등이 출연한다.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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