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17일부터 거리두기 1.5단계 하향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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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코로나 19 외국인 근로자 집단발생 관련, 1.5단계로 하향 조정한다고 16일 밝혔다.
16일 강릉시에 따르면 이는, 최근 외국인 근로자 추적검사에서 지난 6일 16명)-, 9일 11명, 12일 6명, 15일 4명으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하향 조정한다 고 밝혔다.
그러나, 중점관리 외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추적검사는 18일과 21일 2회 추가 실시할 예정이며, 그 이후 발생 추이에 따라 추가 검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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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업종 집합금지 해제.
【파이낸셜뉴스 강릉=서정욱 기자】 강릉시 코로나 19 외국인 근로자 집단발생 관련, 1.5단계로 하향 조정한다고 16일 밝혔다.
16일 강릉시에 따르면 이는, 최근 외국인 근로자 추적검사에서 지난 6일 16명)-, 9일 11명, 12일 6명, 15일 4명으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하향 조정한다 고 밝혔다.
이번 조정으로 2단계에서 운영 시간이 22시로 제한됐던 식당·카페,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등은 시간제한 없이 업장 운영이 가능해지며, 유흥업종의 집합금지도 해제가 된다.
그러나, 중점관리 외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추적검사는 18일과 21일 2회 추가 실시할 예정이며, 그 이후 발생 추이에 따라 추가 검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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