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핑클 데뷔 23주년 기념 전광판 찾았다

진향희 2021. 5. 16.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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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핑클 데뷔 23주년을 축하해준 팬들에게 화답했다.

최근 팬들이 선물한 지하철 전광판 광고 앞을 찾아 인증샷을 남겼다.

16일 핑클 팬클럽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핑클 데뷔 23주년 기념 전광판에 깜짝 방문한 리더횰"이라며 "궂은 날씨에도 찾아주신 우리 리더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오래오래 함께 해요"라는 글이 올라와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효리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전광판 앞에서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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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이효리가 핑클 데뷔 23주년을 축하해준 팬들에게 화답했다. 최근 팬들이 선물한 지하철 전광판 광고 앞을 찾아 인증샷을 남겼다.

16일 핑클 팬클럽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핑클 데뷔 23주년 기념 전광판에 깜짝 방문한 리더횰”이라며 “궂은 날씨에도 찾아주신 우리 리더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오래오래 함께 해요”라는 글이 올라와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효리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전광판 앞에서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옥주현도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도 가봤지요. 정말 고마워요. 전직요정이었다는 걸 자꾸 상기시켜주는 우리 아이들. 해 있을 때 다시 가서 찍을게요”라며 버스 정류장 전관팡 인증샷을 남겼다.

핑클은 1998년 1집 ‘블루 레인’으로 데뷔하고 ‘영원한 사랑’ ‘루비’ ‘내 남자친구에게’ ‘당신은 모르실거야’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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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핑클 팬클럽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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