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범·김도현, '복면가왕' 달군 훈남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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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모태범, 배우 김도현이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16일 저녁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새 가왕 5월의 에메랄드가 2연승에 도전하는 가운데, 이를 저지하기 위해 복면가수 8명이 1라운드 대결을 펼쳤다.
김도현은 "김소연 선배님이 조언을 정말 많이 해주셨다. 힘든 연기지만 분명 도움이 될 거라고 해주셨는데, 정말 '복면가왕'에도 나오게 되고 기쁠 따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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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모태범, 배우 김도현이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16일 저녁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새 가왕 5월의 에메랄드가 2연승에 도전하는 가운데, 이를 저지하기 위해 복면가수 8명이 1라운드 대결을 펼쳤다.
1라운드 2번째 대결에서는 챔피언, 참기름 대결이 펼쳐졌다. 공일오비(015B) '1월부터 6월까지'를 선곡해 불렀고, 각자 다른 음색을 뽐내며 매력을 발산했다.
결과는 참기름의 승리였다. 가면을 벗은 챔피언 정체는 모태범이었다. 모태범은 최근 네일아트를 했다는 반전 취미를 공개하는 한편, 예능인으로 거듭나기 위해 김구라의 조언을 구하는 등 새로운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세 번째 대결은 가!가란말이야, 저 이번에 내려요 두 사람이 펼쳤다. 투애니원(2NE1) '론리(Lonely)'를 선곡해 창과 방패 같은 각기 다른 목소리를 어필했다. 결과는 저 이번에 내려요의 승리, 가면을 벗은 이는 배우 김도현이었다.
김도현은 최근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천서진(김소연) 비서 역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김도현은 "김소연 선배님이 조언을 정말 많이 해주셨다. 힘든 연기지만 분명 도움이 될 거라고 해주셨는데, 정말 '복면가왕'에도 나오게 되고 기쁠 따름"이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김도현 | 모태범 |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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