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최병서, '복면가왕' 한라봉이었다 "감회 남달라"

안하나 2021. 5. 16.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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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최병서가 '복면가왕' 한라봉으로 출연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는 한라봉과 따봉의 1라운드 무대가 그려졌다.

한라봉의 정체는 개그맨 최병서였다.

최병서는 "어떻게 보면 MBC가 마음의 고향 같다. 데뷔도 MC에서 했다"며 '복면가왕' 섭외 연락을 받고 감회가 남달랐던 점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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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서, ‘복면가왕’ 한라봉 사진=복면가왕 캡처

개그맨 최병서가 ‘복면가왕’ 한라봉으로 출연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는 한라봉과 따봉의 1라운드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의 대결 결과는 따봉의 승리로 돌아갔다.

이에 얼굴을 공개하게 된 한라봉은 진성의 ‘안동역에서’를 열창하며 가면을 벗었다.

한라봉의 정체는 개그맨 최병서였다.

최병서는 “어떻게 보면 MBC가 마음의 고향 같다. 데뷔도 MC에서 했다”며 ‘복면가왕’ 섭외 연락을 받고 감회가 남달랐던 점을 언급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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