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가 묻는다] 김창용 원장은..

안경애 2021. 5. 16.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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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용 원장은 32년간 삼성전자에서 몸담으면서, 통신과 콘텐츠, 미디어 등 미래 기술을 연구하고 이들 기술을 융합해 먹거리를 만드는 일에 집중해온 인물이다.

1987년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에 입사한 후 2012년 12월까지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퓨처IT연구소 소장, 2017년 11월까지 삼성전자 DMC연구소 소장(부사장), 2016년 2월까지 삼성전자 CTO위원회 운영책임자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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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년 '삼성맨'.. 통신·미디어 등 미래 먹거리 발굴 전문
김창용 NIPA(정보통신산업진흥원) 원장 <사진 = 박동욱기자 fufus@>

데스크가 묻는다

김창용 원장은 32년간 삼성전자에서 몸담으면서, 통신과 콘텐츠, 미디어 등 미래 기술을 연구하고 이들 기술을 융합해 먹거리를 만드는 일에 집중해온 인물이다.

김 원장은 1959년 충북 영동 출신으로 서대전고등학교, 항공대 항공기계공학과를 거쳐 KAIST에서 컴퓨터비전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87년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에 입사한 후 2012년 12월까지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퓨처IT연구소 소장, 2017년 11월까지 삼성전자 DMC연구소 소장(부사장), 2016년 2월까지 삼성전자 CTO위원회 운영책임자를 지냈다.

삼성종합기술원에서는 5G 원천기술, 가전, 디스플레이, 콘텐츠 기술을 연구해 사업으로 연결되도록 했다. 그룹 최고 기술인력에 주는 삼성 펠로우에 2006년 선정됐고, '자랑스러운 삼성인상'도 다섯 차례 수상했다.

글로벌3D테크놀로지포럼 회장, 3D융합산업협회장, BEMS(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협회장 등을 지내며 산업현장의 시너지 생태계 키우기에도 힘썼다.

2018년 10월 NIPA 원장 취임 후에는 AI와 SW를 근간으로 하는 혁신산업 생태계의 중요성에 주목하고 관련 사업을 확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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