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양계장서 화재..병아리 2만 6천여 마리 폐사
진유민 2021. 5. 16. 19:39
오늘(16일) 오후 2시 14분쯤 전북 익산시 여산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양계장 1동이 모두 타고 병아리 2만 6천여 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8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 익산소방서 제공]
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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