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지역 중소기업 30곳과 상생협력 판매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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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업체를 돕기 위한 상생협력 행사에 앞장서고 있다.
롯데백화점 광복점은 오는 20일까지 지하 1층 아쿠아몰 행사장에서 '부산사랑 착한소비'라는 주제로 지역 중소업체 30여개를 초청해 판매행사를 갖는다고 16일 밝혔다.
부산경제진흥원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롯데백화점 광복점 후원으로 우수한 품질에도 불구하고 홍보와 판로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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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광복점은 오는 20일까지 지하 1층 아쿠아몰 행사장에서 '부산사랑 착한소비'라는 주제로 지역 중소업체 30여개를 초청해 판매행사를 갖는다고 16일 밝혔다.
부산경제진흥원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롯데백화점 광복점 후원으로 우수한 품질에도 불구하고 홍보와 판로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육면정 진갈비탕, 신호씨푸드 부산 반건조 고갈비 함초록 설류콜라겐 젤리 등 부산지역 30여개 업체가 만든 550여개의 다양한 품목을 선보인다. 행사기간 중 3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KF94 마스크 증정 프로모션도 펼친다.
롯데백화점 광복점 정종견 점장은 "지역경제를 돕기 위한 일환으로 매년 상생 협력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업체에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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