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수칙 위반 식당·술집 등 970곳 적발..행정지도·추가점검

식약처가 지난달 15일부터 한 달간 전국 음식점과 헌팅포차 등 2천 400여 곳을 점검한 결과 970곳이 방역수칙을 위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식약처는 이들 업소에 행정지도를 하고 지방자치단체에 추가 점검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 강영호 기자 / nathaniel@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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