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양계장 화재..병아리 2만6천 마리 폐사

한소희 기자 2021. 5. 16.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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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오후 2시 10분쯤 전북 익산시 여산면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시간 10여 분만에 완전히 꺼졌지만, 병아리 2만 6천여 마리가 죽고 양계장 건물 1동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8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전북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한소희 기자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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