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방송일 내년까지 생각, 축구 지도자→공부 고민 중"(집사부일체)

[뉴스엔 서지현 기자]

안정환이 미래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5월 16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안정환 사부 표 국가 대표 팀워크 훈련의 끝판왕이 그려졌다.

이날 이승기는 "앞으로 방향은 어떻게 생각하시냐"고 물었다. 이에 안정환은 "원래 내년까지만 방송하고 안 할 생각이었다. 일단 생각은 그렇게 하고 있다"고 답했다.

안정환은 "축구 쪽으로 다시 갈지, 공부를 좀 할지, 아니면 방송을 계속할지 아직 안정했다"며 "일단 내 계획은 그렇다. 지도자가 됐든, 공부를 좀 한다던지"라고 털어놨다.

또한 안정환은 "물론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당장 피해를 주는 건 절대 안 된다"며 "누굴 가르쳐주고 알려줘야 한다는 게 어렵다. 사실 내가 제자들보다 나은 건 축구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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