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란 말이야=김도현 "김소연 덕담 덕에 '복면가왕' 출연한 듯" [TV캡처]

현혜선 기자 2021. 5. 16.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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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가란 말이야는 김도현이었다.

16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가! 가란 말이야!와 저 이번에 내려요가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가! 가란 말이야!와 저 이번에 내려요는 그룹 투애니원의 '론리(Lonely)'를 선곡했다.

가! 가란 말이야!는 복면을 벗었고, 배우 김도현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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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가란 말이야 김도현 / 사진=MBC 복면가왕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복면가왕' 가란 말이야는 김도현이었다.

16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가! 가란 말이야!와 저 이번에 내려요가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가! 가란 말이야!와 저 이번에 내려요는 그룹 투애니원의 '론리(Lonely)'를 선곡했다.

승자는 저 이번에 내려요였다. 가! 가란 말이야!는 복면을 벗었고, 배우 김도현이 등장했다. 김도현은 SBS '펜트하우스'에서 도비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김도현은 "김소연 선배님이 뺨을 때리는 장면이 있었는데, 돌고래 소리 내시면서 미안해 하셨다. 김소연이 촬영을 하면서 '이거 분명 도현 씨에게 도움이 될 거고, 좋은 일이 생길 것'이라고 말해줬다. 이런 멋진 무대에서 노래 부른 게 좋은 일이 생긴 게 아닐까"라고 소감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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