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화원·옥포농협,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수상

나호용 2021. 5. 16.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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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농협은 2020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에서 대구관내 농협 2곳이 수상 사무소로 확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연도대상 시상식은 전국 1118개 농·축협 중 우수 사무소 64곳을 선정, 시상하며 대구 화원농협과 옥포농협이 종합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은 한 해 농·축협에서 추진한 손해보험 실적에 대해 우수 사무소와 우수 임직원을 선발·시상하고 격려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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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NH농협손해보험 대구지역총국 한영조 총국장, 옥포농협 김용 조합장, 화원농협 김태환 조합장, NH농협손해보험 최창수 대표이사다.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 대구농협은 2020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에서 대구관내 농협 2곳이 수상 사무소로 확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연도대상 시상식은 전국 1118개 농·축협 중 우수 사무소 64곳을 선정, 시상하며 대구 화원농협과 옥포농협이 종합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NH농협손해보험 대구지역총국 한영조 총국장은 “지난해 코로나19 확산과 유례없는 각종 자연재해 속에서도 농협손해보험이 농업인 실익증진이라는 본연의 역할에 매진할 수 있었던 것은 농·축협 임직원이 함께 힘써 준 덕분”이라며, “NH농협손해보험은 고객을 헤아리고 보답하는 자세로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은 한 해 농·축협에서 추진한 손해보험 실적에 대해 우수 사무소와 우수 임직원을 선발·시상하고 격려하는 제도다.

☞공감언론 뉴시스 nh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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