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김도현, 1라운드 탈락..'펜트하우스' 도비서의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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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의 신스틸러 김도현이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16일 오후 6시20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신흥 가왕 '5월의 에베랄드'에 맞서기 위한 8명의 도전자들 1라운드 대결이 담겼다.
가면을 벗은 '가!가란말이야'의 정체는 배우 김도현이었다.
김도현은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도비서로 활약한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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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펜트하우스'의 신스틸러 김도현이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16일 오후 6시20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신흥 가왕 '5월의 에베랄드'에 맞서기 위한 8명의 도전자들 1라운드 대결이 담겼다.
1라운드 세번째 대결은 '가!가란말이야'와 '저 이번에 내려요'가 맞붙었다. 두 사람은 2NE1의 곡 '론리'를 선곡해 불렀다. 특히 '저 이번에 내려요'는 래퍼 본색을 숨기지 못한 채 중저음의 음색을 과시, 많은 이들이 그의 정체를 눈치채기도.
투표 결과 '가!가란말이야'가 5대 16으로 패했다. 그는 솔로곡으로 바비킴의 '마마'를 선곡했다. 그의 솔로곡을 듣고 패널들은 "뮤지컬 배우일 것 같다"고 추측했다. 가면을 벗은 '가!가란말이야'의 정체는 배우 김도현이었다. 김도현은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도비서로 활약한 배우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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