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딘딘, 명화 제목 퀴즈서 무식 폭발.."신화 창조→안테나 로비"[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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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가수 딘딘이 명화의 제목을 맞추는 퀴즈에서 웃음을 안겼다.
딘딘은 '천지 창조'의 제목을 묻자 "신화 창조"라고 답했고, 이어 '아테네 학당'의 제목을 묻는 질문에 딘딘은 "안테나의 로비", 김종민 "아테네 똑똑하신 분들", 김선호는 "아테네 학교", 라비는 "아테네 병원"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멤버들은 끝내 정답을 몰라 가위바위보로 주워 먹기에 임했고, 왈츠 '사랑과 기쁨'의 제목을 맞출 때에도 13번의 도전 만에 정답을 맞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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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가수 딘딘이 명화의 제목을 맞추는 퀴즈에서 웃음을 안겼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 4에서는 '신사의 품격' 특집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예술 상식 퀴즈에서 무식을 드러내며 폭소를 자아냈다. 딘딘은 '천지 창조'의 제목을 묻자 "신화 창조"라고 답했고, 이어 '아테네 학당'의 제목을 묻는 질문에 딘딘은 "안테나의 로비", 김종민 "아테네 똑똑하신 분들", 김선호는 "아테네 학교", 라비는 "아테네 병원"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멤버들은 끝내 정답을 몰라 가위바위보로 주워 먹기에 임했고, 왈츠 '사랑과 기쁨'의 제목을 맞출 때에도 13번의 도전 만에 정답을 맞춰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민은 "이게 퀴즈냐. 뭘 알고 맞춰야 퀴즈지"라며 분노했는데, 라비는 이에 "게임 이름이 경우의 수"라고, 김선호는 "게임이 질보다 양"이라고 답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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