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양계장서 불..병아리 2만6천 마리 폐사
김민성 2021. 5. 16. 19:03
오늘 오후 2시 10분쯤 전북 익산 여산면 양계장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양계장 1동이 완전히 타고, 병아리 2만6천 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8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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