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3명 추가 감염, 일 확진 11명..누적 2377명
유재형 2021. 5. 16.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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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16일 총 3명이 추가로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양성 판정을 받아 일일 확진자가 11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울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2377명이다.
추가 확진자는 남구 2명, 북구 1명이다.
추가 확진자 3명은 모두 지난 15일 임시 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해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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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16일 총 3명이 추가로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양성 판정을 받아 일일 확진자가 11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울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2377명이다.
추가 확진자는 남구 2명, 북구 1명이다. 북구 확진자는 부산 5408 확진자의 직장 동료로 확인됐다. 나머지 2명에 대해서는 감염 경로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추가 확진자 3명은 모두 지난 15일 임시 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해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됐다.
시와 보건당국은 해당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하는 한편 동선 및 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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