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다리 예쁜 연예인으로 소문났다" 각선미 자부심(1박2일)

[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딘딘이 각선미 자신감을 드러냈다.

5월 16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 딘딘과 배우 연정훈, 배우 김선호, 가수 김종민, 라비, 코미디언 문세윤은 충북 제천에서 '신사의 품격' 편을 촬영했다.

제작진은 '신사의 품격' 편에 걸맞은 6종류의 복불복 의상을 소개했다. 복불복 의상 명단에는 연미복, 화랑, 테니스 선수, 남극의 신사 펭귄, 신사임당, 세신사 의상이 이름을 올렸다.

딘딘은 "신사임당 의상도 편할 것 같다. 치마잖아"라고 말했다. 연정훈은 "너 치마에 맛들렸더라"고 농담했고, 딘딘은 "다리 예쁘다고 소문 났다. 다리 예쁜 연예인으로 손꼽힌 거 알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딘딘은 치마 의상을 입고 아름다운 다리 라인을 뽐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사진=KBS 2TV '1박2일 시즌4'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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