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양치승, '체육관 VVIP' 솔라와 하드 트레이닝[★밤TView]

이종환 기자 2021. 5. 16.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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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귀'에서 양치승이 솔라에 하드 트레이닝을 실시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양치승과 솔라의 'VVIP 강습'이 그려졌다.

이어 양치승의 체육관에는 'VVIP 손님' 마마무 솔라가 나타났다.

양치승과 '근조직'은 솔라를 위해 꾸며진 지하의 VVIP실로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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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종환 기자]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쳐
'당나귀 귀'에서 양치승이 솔라에 하드 트레이닝을 실시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양치승과 솔라의 'VVIP 강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술녀의 역대급 한복 패션쇼가 펼쳐졌다. 한복 102벌에 모델만 54명에 이르는 대규모 야외 패션쇼였다. 때문에 박술녀는 새벽 6시의 이른 시간에 현장에 나와 준비 과정을 점검했다.

한편 '당나귀 귀'에서 인연을 맺은 모델들이 다수 등장했다. 셰프 송훈, 정호영에 이어 씨름단 식구들까지 모습을 드러냈다. '당나귀 귀'에서 익숙한 얼굴들이 이어 등장하자, 양치승은 "제가 더 오래됐는데"라며 서운함을 보였다. 박술녀는 "인사 안 하는 사람이 제일 싫다"고 티격태격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문정은 대학 교수로서 캠퍼스에 나타났다. 8년차 대학교수인 김문정은 학생들의 오디션 실습 수업을 위해 특히 예민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수업은 실제 오디션을 방불케 하는 진지한 분위기로 진행됐고, 김문정은 반주자에게도 예외없이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수업은 실전 오디션과 비슷한 형식으로 이뤄졌다. 참가하는 학생들도 긴장된 모습으로 준비한 노래를 선보였다. 노래가 끝나자 실제 오디션처럼 냉혹한 심사평이 이어졌다. 김문정은 "오디션은 실력도 중요하지만, 가능성도 봐야하는 곳이다. 호기심과 흥미를 저 자리에서 줘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1인 3역을 준비한 참가자의 오디션 현장이 이어졌다. 전현무는 "어떤 오디션에든 무리수를 두는 분이 있다. 아나운서 시험에 가야금 들고 오는 사람도 봤다. 그게 중요한게 아닌데"라며 안타까워했다. 이에 김문정은 "중요한 건 어떤 오디션이든 어떤 선곡이든 잘하면 된다"고 말했다.
/사진=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쳐
이어 양치승의 체육관에는 'VVIP 손님' 마마무 솔라가 나타났다. 솔라는 "운동이나 몸에 관련된 것에 갈증이 좀 있었는데, 잡지 표지모델이라는 동기부여가 있어 결심했다"고 전했다. 양치승과 '근조직'은 솔라를 위해 꾸며진 지하의 VVIP실로 안내했다.

솔라는 각종 운동을 섭렵했지만, 더 완벽한 몸매를 원한다며 욕심을 밝혔다. 하지만 솔라의 체지방률이 22.4%로 나타났고, 양치승은 "돼지가 25%다"라며 충격을 안겼다.

이에 솔라를 향한 양치승만의 맞춤 교육이 이뤄졌다. 양치승은 "처음부터 세게 나가면 더 안나오시는 거 아니냐"며 친절을 베풀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호랑이 양관장'의 본색을 드러내며 폭풍 하드 트레이닝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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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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