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연하♥' 박수홍, 15kg 빠졌다더니..50대 같지않은 갸름 근황[주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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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이 밝은 근황을 공개해 팬들의 반가움을 샀다.
박수홍은 최근 자신의 SNS에 "같이 셀카 찍어봤다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묘 다홍이를 품에 안은 채 거울 앞에 서있는 박수홍 모습이 담겼다.
아울러 반려묘 다홍이가 박수홍의 휴대전화를 바라보는 표정도 재미있다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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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밝은 근황을 공개해 팬들의 반가움을 샀다.
박수홍은 최근 자신의 SNS에 "같이 셀카 찍어봤다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묘 다홍이를 품에 안은 채 거울 앞에 서있는 박수홍 모습이 담겼다.
특히 절친 손헌수가 15kg 이상 빠졌다고 전했던 만큼 갸름한 얼굴이 눈길을 끌었고, 이를 본 누리꾼들은 1970년생인 그를 누가 50대로 보겠냐며 동안 비주얼에 놀라워했다. 아울러 반려묘 다홍이가 박수홍의 휴대전화를 바라보는 표정도 재미있다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박수홍은 자신의 매니지먼트를 약 30년간 맡아온 친형과 금전적인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다. 자신의 수입을 관리해온 친형 부부가 거액을 가로챘다며, 친형 부부를 횡령 혐의로 고소했다. 이에 친형은 박수홍의 1993년생 여자친구 때문에 생긴 문제라고 주장했다.
지난달에는 여자친구 목격담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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