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 "백신 접종 카투사 귀국 때 자가격리 면제 추진"

김도윤 기자 2021. 5. 16.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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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은 주한미군에서 코로나19(COVID-19) 백신을 접종한 카투사(한국군 지원단)에 대해 해외 방문 뒤 귀국 때 자가격리를 면제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16일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주한미군 안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카투사의 경우 예방접종에 관한 자료를 주한미군 측으로부터 받아 우리 예방접종시스템상 업로드를 통해 증명서가 발급되도록 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국내에서 접종한 경우와 같이 (해외 방문 뒤 귀국 때) 자가격리 면제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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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은 주한미군에서 코로나19(COVID-19) 백신을 접종한 카투사(한국군 지원단)에 대해 해외 방문 뒤 귀국 때 자가격리를 면제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16일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주한미군 안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카투사의 경우 예방접종에 관한 자료를 주한미군 측으로부터 받아 우리 예방접종시스템상 업로드를 통해 증명서가 발급되도록 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국내에서 접종한 경우와 같이 (해외 방문 뒤 귀국 때) 자가격리 면제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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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윤 기자 justic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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