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떨리는 뮤지컬 오디션, 김문정 감독님 있어서"(당나귀귀) [TV캡처]
현혜선 기자 2021. 5. 1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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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귀' 조권이 뮤지컬 오디션이 가수 오디션 보다 떨린다고 전했다.
16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문정 교수의 뮤지컬 오디션 실습 수업이 진행됐다.
이에 김숙은 조권에게 "뮤지컬 오디션과 가수 오디션 중 뭐가 더 떨리냐"고 물었고, 조권은 "뮤지컬 오디션 때는 김문정 감독님도 알고 있어서"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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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당나귀귀' 조권이 뮤지컬 오디션이 가수 오디션 보다 떨린다고 전했다.
16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문정 교수의 뮤지컬 오디션 실습 수업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문정은 "진짜 오디션처럼 진행하는 수업이다. 반주, 무대, 지원서까지 실제 뮤지컬 지원과 같다"고 말했다.
조권도 오디션 출신이라고 밝혔다. 조권은 2001년, 초등학교 6학년때 '영재 육성 프로젝트'에 출연해 박진영에게 발탁됐다.
이에 김숙은 조권에게 "뮤지컬 오디션과 가수 오디션 중 뭐가 더 떨리냐"고 물었고, 조권은 "뮤지컬 오디션 때는 김문정 감독님도 알고 있어서"라고 답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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