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소식에 교통량 줄어든 고속도 원활..대전→서울 다소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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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16일 오후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는 가운데 전국 고속도로는 대체로 원활하지만 대전에서 서울방향은 다소 혼잡한 상황이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각 지방 도시에서 서울까지 걸리는 시간은 오후 6시 요금소 출발 기준 Δ부산 4시간30분 Δ울산 4시간10분 Δ강릉 2시간40분 Δ양양 1시간50분(남양주 도착) Δ대전 1시간57분 Δ광주 3시간20분 Δ목포 3시간40분 Δ대구 3시간30분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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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일요일인 16일 오후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는 가운데 전국 고속도로는 대체로 원활하지만 대전에서 서울방향은 다소 혼잡한 상황이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각 지방 도시에서 서울까지 걸리는 시간은 오후 6시 요금소 출발 기준 Δ부산 4시간30분 Δ울산 4시간10분 Δ강릉 2시간40분 Δ양양 1시간50분(남양주 도착) Δ대전 1시간57분 Δ광주 3시간20분 Δ목포 3시간40분 Δ대구 3시간30분으로 예상된다.
서울에서 각 지방 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Δ부산 4시간30분 Δ울산 4시간10분 Δ강릉 2시간40분 Δ양양 1시간50분(남양주 출발) Δ대전 1시간34분 Δ광주 3시간20분 Δ목포 3시간40분 Δ대구 3시간30분이다.
정체를 보이고 있는 대전에서 서울방향 고속도로의 경우 오후 7시쯤 해소될 전망이다. 이 시간 대전에서 서울까지 걸리는 시간은 1시간36분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에 차량 394만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등 고속도로 교통상황 혼잡도가 다소 덜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지난주 대비 48만대 줄어든 수준이다.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이동하는 차량은 39만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동하는 차량은 35만대 수준으로 예상된다.
lg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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