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 솔로가 로즈데이를 즐기는 법 "안 주면 찾아가면 됨" [SNS★컷]

박정민 2021. 5. 1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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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경리가 근황을 전했다.

경리는 5월 1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안 주면 찾아가면 됨 #rose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경리는 장미꽃 앞에서 수줍은 듯 미소 짓고 있다.

이를 본 우주소녀 다영은 "인간 세상에 계실 분이 아냐.. 언니는 천상계"라고 댓글을 남겼고, 허찬미는 "뭔 데이가 이리 많다냐.."라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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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가수 겸 배우 경리가 근황을 전했다.

경리는 5월 1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안 주면 찾아가면 됨 #rose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경리는 장미꽃 앞에서 수줍은 듯 미소 짓고 있다. 짧은 민소매에 딱 붙는 청바지 착장도 굴욕 없이 소화하는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솔로여도 로즈데이를 즐겁게 보내고 있는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우주소녀 다영은 "인간 세상에 계실 분이 아냐.. 언니는 천상계"라고 댓글을 남겼고, 허찬미는 "뭔 데이가 이리 많다냐.."라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경리 JT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에서 고윤주 아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사진=경리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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