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더맥스 제이윤 장례, 오늘부터 비공개 진행"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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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엠씨더맥스 제이윤(본명 윤재웅) 장례가 16일부터 진행된다.
소속사 325이엔씨는 공식입장문을 통해 "지난 13일 우리 곁을 떠난 제이윤을 추모하고 애도해주신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현재 해외에 체류 중인 제이윤 유족의 입국 시기에 맞춰 16일부터 장례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COVID-19) 확산 방지 및 유족 의견에 따라 장례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너그러운 양해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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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엠씨더맥스 제이윤(본명 윤재웅) 장례가 16일부터 진행된다.
그러면서 “제이윤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너무나도 비통한 심정이다. 제이윤이 편안히 쉴 수 있도록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고, 남겨진 유족을 위해 추측성 이야기는 자제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한다”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제이윤은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제이윤과 연락이 닿지 않아 이를 수상하게 여긴 소속사 관계자가 경찰에 신고했고, 현장을 찾은 경찰은 숨진 제이윤을 발견했다. 현장에서 타살 흔적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 유서 등도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장례 절차는 늦어졌다. 유족이 해외 체류 중이라는 점 때문이다. 이에 따라 장례 절차는 16일부터 진행된다.
소속사 325이엔씨는 공식입장문을 통해 “지난 13일 우리 곁을 떠난 제이윤을 추모하고 애도해주신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현재 해외에 체류 중인 제이윤 유족의 입국 시기에 맞춰 16일부터 장례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COVID-19) 확산 방지 및 유족 의견에 따라 장례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너그러운 양해 부탁한다”고 밝혔다.
제이윤 사망 소식 이후 많은 이가 그를 추모하는 글을 남겼다. 소속사 공식 SNS 채널 등에도 제이윤을 추모하는 글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엠씨더맥스는 올해 20주년 기념 음반 ‘CEREMONIA’(세레모니아)를 발표했다. 애초 콘서트 등 다양한 활동을 기획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오프라인 활동을 정상적으로 진행하지 못했다. 대신 SNS 등을 통해 자축하며 팬들과 오랜 시간 함께한 기쁨을 나눴다.
● 다음은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엠씨더맥스 소속사 325이엔씨입니다. 먼저 지난 13일 우리 곁을 떠난 제이윤을 추모하고 애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현재 해외에 체류 중인 제이윤의 유족의 입국 시기에 맞춰 16일부터 장례 절차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한, 코로나 19 확산 방지 및 유족의 의견에 따라 장례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오니,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전화 ☎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 129, 생명의 전화 ☎ 1588-9191, 청소년 전화 ☎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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