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도 전국 비 소식..새벽부터 산발적으로 내려

정유선 2021. 5. 16. 17: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월요일인 오는 17일은 새벽부터 낮 사이에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된다.

비의 영향으로 아침 기온은 15도 내외, 낮 기온은 20도 내외가 되겠다.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은 15도 내외(강원산지는 10도 이하), 낮 기온은 20도 내외가 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8도, 낮 최고기온은 14~23도를 오가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밤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약한 비
경기동부·강원도 등 예상강수량 5~30mm
비구름 영향으로 아침 기온은 15도 내외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린 16일 서울역 앞 도로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1.05.16.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월요일인 오는 17일은 새벽부터 낮 사이에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된다. 비의 영향으로 아침 기온은 15도 내외, 낮 기온은 20도 내외가 되겠다.

16일 기상청은 "내일(17일) 오전 12시~6시에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약한 비가 내리거나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이어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1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중부지방과 경북권은 비가 오며, 전라권과 경남권에도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동부·강원도·충북·경상권은 5~30㎜며 수도권(경기동부 제외)·충남권·전라권·서해5도·울릉도·독도는 5㎜ 내외다.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은 15도 내외(강원산지는 10도 이하), 낮 기온은 20도 내외가 되겠다.

17일 아침까지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도서 지역이나 해안 일부 지역에는 바다 안개의 유입으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8도, 낮 최고기온은 14~23도를 오가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4도, 수원 15도, 춘천 13도, 강릉 13도, 청주 17도, 대전 17도, 전주 16도, 광주 16도, 대구 15도, 부산 16도, 제주 17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9도, 수원 18도, 춘천 19도, 강릉 17도, 청주 19도, 대전 18도, 전주 18도, 광주 20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제주 20도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일 것으로 예보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ram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