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 광자매' 훈훈담당 김경남의 기타연습 비하인드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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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리에 방송중인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 녹록치 않은 현실에도 지지 않고 열심히 나아가는 한예슬로 열연중인 김경남이 촬영장에서 기타연습 중인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김경남은 녹록치 않은 현실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는 청년대표 '한예슬'에 빙의해 '오케이 광자매'의 '훈훈함 담당'으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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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리에 방송중인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 녹록치 않은 현실에도 지지 않고 열심히 나아가는 한예슬로 열연중인 김경남이 촬영장에서 기타연습 중인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소속사 제이알 이엔티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김경남은 촬영장인 옥상에서 기타 연습중. 진지한 옆모습이 훈훈하다. 극 중 가수를 꿈꾸는 한예슬로 분한 김경남은 드라마 시작 전부터 틈틈이 갈고 닦은 기타 연주를 작품 안에서 간간이 선보이는 중. 이에 "역시 한예슬과 기타는 옳아요" "예슬이가 보란듯이 가수로 성공했으면 좋겠다" 등 팬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15일 방송에서 한예슬(김경남)은 이광식(전혜빈)의 이혼을 위해 나편승(손우현)에게 남몰래 위자료를 건넸다. 광식은 그 간 서류상 남편인 편승과 헤어지기 위해 마음고생을 해왔던 터. 상간남 고소를 진행하겠다는 편승의 협박에 혼자 고심한던 예슬은 한동안 어딘가로 떠났다 돌아왔다. 그리고 편승을 만나 오천만원을 건넨 후 "나편승은 이광식과 이혼함과 동시에 이광식 인생에 절대 관여하지 않겠음"이라는 내용의 각서를 받았다. "이거 법적효력 없는 거 알죠"라고 묻는 편승에게 예슬은 "법을 믿는게 아니라 남자를 믿죠"라고 담판을 짓는다. 예슬과 편승 사이의 일을 모른 채 드디어 이혼서류를 제출한 광식은 가족과 함께 기쁨을 나눈다. 그러나 오랜만에 만난 예슬에게 이 소식을 알리려던 순간 광식에게 울려온 전화벨 엔딩과 왠지 초췌해진 예슬의 모습은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김경남은 녹록치 않은 현실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는 청년대표 '한예슬'에 빙의해 '오케이 광자매'의 '훈훈함 담당'으로 사랑받고 있다. 가수의 꿈을 간직한 채 택배 기사로, 이삿짐 배달로 씩씩하게 일상을 살아가면서 아버지 돌세에 대한 효심도 잃지 않은 예슬이 아버지와 광식의 사랑을 받으며 가수의 꿈도 이루길 바라는 시청자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는 것.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입체적인 캐릭터 소화력으로 '슬기로운 감빵생활' '이리와 안아줘' '여우각시별'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더 킹–영원의 군주'까지 제작진의 원픽배우로 사랑받아온 김경남이 '오케이 광자매'의 한예슬로 분해 선보일 계속된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가족극 대가 문영남 작가와 이진서 감독의 만남 그리고 김경남 외 윤주상, 홍은희, 전혜빈, 고원희, 윤주상, 이보희, 이병준, 최대철, 설정환, 김혜선, 하재숙, 주석태 등 든든한 '오광 라인업'으로 사랑받고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는 16일(오늘) 밤 7시 55분 18회가 방송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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