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김문정, 8년차 교수 카리스마 "오디션은 가능성을 찾아내는 것"

이종환 기자 2021. 5. 16. 17: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당나귀 귀'에서 김문정의 카리스마가 발산됐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교수 김문정의 오디션 수업 현장이 그려졌다.

8년차 대학교수인 김문정은 학생들의 오디션 실습 수업을 위해 특히 예민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수업은 실제 오디션을 방불케 하는 진지한 분위기로 진행됐고, 김문정은 반주자에게도 예외없이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종환 기자]
/사진=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쳐
'당나귀 귀'에서 김문정의 카리스마가 발산됐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교수 김문정의 오디션 수업 현장이 그려졌다.

김문정은 대학 교수로서 캠퍼스에 나타났다. 8년차 대학교수인 김문정은 학생들의 오디션 실습 수업을 위해 특히 예민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수업은 실제 오디션을 방불케 하는 진지한 분위기로 진행됐고, 김문정은 반주자에게도 예외없이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첫 순서로 등장한 참가자는 뮤지컬 명성황후의 곡을 선택했다. 김문정은 "하필이면 내 곡을 (선곡했네)"라며 참가자의 무대를 예의주시했다. 노래가 끝나자 실제 오디션처럼 냉혹한 심사평이 이어졌다. 김문정은 "오디션은 실력도 중요하지만, 가능성도 봐야하는 곳이다. 호기심과 흥미를 저 자리에서 줘야 한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한지혜, D라인 뽐내며..검사 남편과 다정
구혜선은 이혼 후 활동..안재현 '2년 공백 어려웠다'
'116kg→83kg..안면마비도' 신동 어떻게 살뺐길래
'부모 빚투' 마이크로닷X산체스 뭐하고 지내나 봤더니
벽면에 女나체 사진..갓세븐 제이비, 외설 라방 논란
국민 걸그룹 출신 배우, 이혼 '충격'..사유는 고부갈등?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