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에서 15일 코로나19 확진자 18명 발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도에서 15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8명 발생했다.
16일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15일 충남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논산시 2명, 천안시 8명, 아산시 6명, 당진시 1명, 태안군 1명 등 총 18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논산시 확진자는 충남 3239번과 충남 3240번으로 수원 확진자와 세종 370번의 접촉자로 지난 15일 논산시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공주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6일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15일 충남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논산시 2명, 천안시 8명, 아산시 6명, 당진시 1명, 태안군 1명 등 총 18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논산시 확진자는 충남 3239번과 충남 3240번으로 수원 확진자와 세종 370번의 접촉자로 지난 15일 논산시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공주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83명이다.
천안시 확진자는 충남 3241번부터 3244번까지, 충남 3253번부터 3256번까지로 충남 3166번의 접촉자, 충남 3102번의 접촉자, 해외 입국자, 충남 3166번의 접촉자, 성북구 1573번의 접촉자, 충남 3199번의 접촉자, 충남 3193번의 접촉자로 천안시서북구보건소와 천안시동남구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천안의료원과 홍성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1207명이다.
아산시 확진자는 충남 3245번부터 충남 3250번까지로 해외 입국자, 충남 3068번 접촉자, 용인 확진자의 접촉자로 아산시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안산생활치료센터, 홍성의료원, 천안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569명이다.
당진시 확진자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40대 충남 3251번으로 당진시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홍성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372명이다.
태안군 확진자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10대 충남 3252번으로 태안군보건의료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홍성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누계는 43명이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백승일 기자(bluesky-mitra@hanmail.net)]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소수자 가족은 가족이 아니라고?
- 이낙연, 광주서 "사면론 거론, 깊이 사과"
- 코로나 600명대 기록...검사수 줄었으나 양성률 대폭 상승
- 주거 안정을 위해 수십 년짜리 빚쟁이가 되길 자청해야 하는 사회
- 과연 무엇이 '백인'인가...인종은 사회적으로 구성됐다
- 스페인 포데모스 수장의 정계 은퇴가 말하는 것
- 신체 훼손 심신장애?..."성별불일치 해소로 변희수 건강은 오히려 좋아졌다"
- 文대통령 "과거엔 임기말 정부여당 분열, 새 역사 만들자"
- 한미 정상회담 일주일 앞두고 또 사드 기지 물자 반입
- 국회의원‧장관 겸직, '거수기 집권당' 멈춰라